이들 주장을 들었을 때, 로단은 말했다: "나는 이제 확신한다. 만약 여러분이 내게, 그처럼 초인간적, 초월의, 최극의, 무한한, 영원한, 최종적 그리고 우주적인, 확대된 가치들의 집단을 개인성의 의미에 덧붙이는 것으로, 어떤 그러한 믿음에 대한 나의 고백에 자격을 갖추도록 허락해 준다면, 나는 하느님은 하나의 개인이라고 고백할 것이다. 나는 이제 하느님이 개인성보다는 무한히 크심이 틀림없지만, 한편으로는 그는 그 이하의 그 어떤 것일 수도 없다는 것을 확신한다. 나는 예수를 아버지의 개인적 계시로서 그리고 논리와 이성 그리고 철학의 만족되지 못한 모든 요소에 대한 만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그리고 논쟁을 끝낸다는 것에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