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토론에서 예수는 많은 주제(主題)에 대해 말하였다. 이 여행의 나머지 기간 동안에─그들 모두가 나사렛에서 재(再)연합되기 전─, 그가 “하느님의 사랑,” “꿈과 이상,” “적개심,” “겸손함과 온순함,” “용기와 충성심,” “음악과 경배,” “봉사와 순종,” “자만과 오만,” “회개와 용서의 관계,” “평화와 완전,” “악한 대화와 질투,” “악, 죄, 유혹,” “의심과 불신,” “지혜와 경배”에 관해 말하였다. 먼저 된 선배 사도들을 떠나보내고, 보다 젊은이들 남자들과 여자들의 집단은 좀 더 자유롭게 주(主)와 함께 이러한 토론에 몰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