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퍼의 탈퇴로 인하여 별자리 순환회로들로부터 자동적으로 차단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정보무리단의 충성에 의존하였고, 그들은 가까이 있는 란투리아 체계에서 에덴시아에게로 도움을 요청하였다; 그리고 우리는 계층을 이룬 왕국, 충성을 지닌 지성, 그리고 진리의 영이, 반란과 자아-주장 그리고 소위 말하는 개인적 해방에 대하여 선천적으로 승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리는 루시퍼를 대신할 덕망 있는 후계자인 새로운 체계 주권자가 도착할 때까지 버틸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즉시 나는 유란시아의 멜기세덱 접수자관계 무리단에 배정되었고, 배반한 칼리가스티아의 세계에 있는 충성하는 세라핌천사 계층에 대한 관할권을 맡았다. 칼리가스티아, 그는 자기의 구체가, ‘자유롭게된 세계이며 해방된 개인성’으로 새롭게 투사된 체계의 일원이라고 선포했었던 자였다, 이것은 루시퍼에 의해 발표된 악명 높은 해방 선언 안에 제안한 것으로, ‘잘못-다스려지고 그릇되게 관리-운영된 사타니아 세계들에서, 해방을-사랑하고, 자유롭게-사고하고, 그리고 앞을-내다보는 지능존재’를 불러 모은다며 발표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