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우주 마음 증여에서, 조화우주 마음의 이들 세 가지 통찰력은, 사람으로 하여금 과학과 철학 그리고 종교의 영역에서 이성적이고 그리고 자아-의식적인 개인성으로 기능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어떤 선험적 가정들을 구성한다. 달리 말하자면, 무한자의 이들 세 현시활동의 실체를 인지하는 것은, 자아-계시의 조화우주적 기법에 의해서이다. 물질-에너지는 감각의 수학적 논리에 의해 인지된다; 마음-이성은 그것의 도덕적 의무를 직관적으로 안다; 영-신앙(경배)은 영적 체험의 실체에 대한 종교이다. 반영적 사고(思考) 안에서 이들 세 기본 요소들은 개인성 개발에서 통합되고 조화-협동될 수도 있고, 또는 그들은 균형을 잃게 되어서 그들의 해당 기능에서 실질적으로 무관한 것이 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이 통합될 때, 그들은 사실적 과학, 도덕적 철학, 그리고 진정한 종교적 체험의 상호관련 안에 이루어지는 강력한 성격을 만들어 낸다. 그리고 사물, 의미, 가치들로 겪는 그리고 그 안에서 겪는 사람의 체험에 객관적인 타당성, 실체성을 주는 것이 바로 이들 세 조화우주 직관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