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세상에는 오랫동안, 그러한 소심하고, 두려움 많고. 망설이는 그렇게 그들의 종교적 위로를 확보하기를 선호하는 개별존재들이 살 것이다. 비록 그들이, 권위종교에 그들의 운명을 그렇게 내 던지면서, 그들은 개인성의 주권을 양보하고, 자아-존중의 존엄성을 떨어뜨리고, 또한 그리고 가장 감동적이고 영감 어린 모든 가능한 인간 체험들과 여기에 참여하는 권리를 철저하게 포기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그렇게 그들의 종교적 위로를 확보하려고 기꺼이 나설 것이다; 다시말해 모든 가능한 인간 체험, 곧 스스로 직접적인 진리의 추구, 지적 발견이라는 모험에 직면하며 느끼는 흥분, 개인적 종교 체험의 실체를 탐사하려는 결심,─자기 자신에게서, 그리고 자기 자신으로서, 그리고 자기 자신을 발견하면서─하느님을 찾는 사람이라는 모험, 곧 모든 인간 실존의 최극의 모험에서 정직하게 승리함으로서, 지적 의심을 이겨내는 영적 신앙의 승리를 실재로 실현하는 개인적 정복을 체험하는 최상의 만족, 이 모든 것과 여기에 참여하는 권리를 자신들의 종교적 위로를 확보하려고 철저하게 포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