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 존재하기 이전 시대 동안에 해저의 침강은, 하나뿐이었던 대륙의 땅 덩어리를 밀어 올려서, 측면의 압력이 동쪽과 서쪽 그리고 남쪽 주변이 비탈길로 미끄럽게 내려가, 둘러싸고 있는 태평양 바다의 물속에 들어가, 밑에 깔려있는 반쯤 끈적거리는 용암 위로 그렇게 미끄러지는 원인이 되는 높이로 밀어 올렸다. 이것이 대륙의 압력을 너무나 충분히 보상하였기 때문에 이때의 고대 아시아 대륙 동쪽연안에는 폭 넓은 균열이 발생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 동쪽 해안은 그 후로 계속, 인접한 해양 심해의 낭떠러지 위에 맴돌고 있고, 물속에 있는 무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위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