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맨션세계들에서는 상승하는 필사자들이 자신들이 기원된 세계들에서 고난을 당하였던 모든 체험적 궁핍성을 보상받기 위한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데, 유전적인, 환경적인, 또는 육신으로서의 삶의 불행한 조기 사망이든지에 상관없이, 모든 체험적 박탈을 메울 수 있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것은 필사자의 성(性) 생활과 그것에 따른 조절을 제외하고는 모든 의미에서 진실이다. 수많은 필사자들이 그들의 출생 구체에서의 비교적 평균적인 성(性) 관계에서 나오게 되는 단련으로부터 특별한 유익이 없이 맨션세계에 도착한다. 맨션세계 체험은 매우 개인적인 이러한 박탈을 메우기 위한 기회를 거의 제공해 줄 수가 없다. 육체적인 의미에서의 성(性)에 따른 체험이 이 상승자들에게는 지나가 버렸지만, 그러나 물질아들과 딸들과의 개별적으로 그리고 또한 그들의 가족들의 일원들로서의 긴밀한 관계적-연합 안에서, 이들 성(性)-결핍된 필사자들은 그들의 사회적, 지적, 감정적, 그리고 영적 측면에서의 결핍을 메울 수 있다. 그리하여 환경이나 그릇된 판단으로 진화세계에서의 유익한 성(性) 관계적-연합의 혜택을 박탈당한 그들 인간 모두에게는 체계 수도에 있는 영구 거주자인 천상의 아담의과 같은 성(性) 창조체와의 가깝고도 사랑하는 관계적-연합 안에서, 이들 필수적인 필사자 체험을 획득할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체계 수도에서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