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철학의 조화우주 개념들이나, 천상의 예술의 묘사나, 또는 신성한 아름다움에서의 인간의 인지를 서술하려는 필사자 시도는, 만일 그렇게 시도되는 창조체 진보가 통합되지 않는다면, 결코 참되게 만족하는 것이 될 수 없다. 진화하는 창조체 안에서의 신성한 충동의 이들 표현은 지적으로 참되고 감정적으로 아름답고 영적으로 선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진리의 실체들과, 아름다움의 의미들, 그리고 선함의 가치들이 거장, 과학자, 또는 철학자의 일생 체험 안에 통합되어있는 것이 아니라면, 표현에서의 실제적 혼이 결여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