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 반영자들은, 그들의 3차 연관-동료들과 함께, 상승하는 창조체들에 대한 훈련을 포함하여, 수많은 초우주 사명활동에 참여한다. 많은 다른 것들 중에서 기원의 의의(意義)들은 이 상승자들에게 영 윤리를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가르치고, 그러한 훈련 이후에는, 자비의 기억들이 어떻게 정말로 자비로울 수 있는지를 그들에게 가르친다. 자비라는 봉사의 영 기법들이 너희 개념을 초월하는 것이긴 하지만, 너희는 자비가 성장의 본질특성임을 이제라도 납득해야만 할 것이다. 너희는 처음에는 바르고, 다음에는 공평하고, 그 다음에는 참고, 그 다음에는 친절하게 되면서 그로서 개인성 만족이라는 커다란 보상이 있다는 사실을 실현해야만 한다. 그리고 그 다음에, 만일 너희가 그것을 택하여 너희 가슴속에 간직한다면, 그 기초 위에서, 너희는 그 다음 걸음을 내딛어 정말로 자비를 보일 수 있다; 너희는 스스로 그리고 저절로 자비를 보여줄 수는 없다. 이 단계들을 지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는 참된 자비가 존재할 수 없다. 후원이나 겸양 또는 자선─심지어는 연민의 정─이 있을 수는 있지만 자비는 아니다. 참된 자비는 집단에 대한 납득, 상호적 존중, 형제우애에서의 동료관계, 영적 교제, 그리고 신성한 조화에 대하여 선행하는 이들 보조들이 아름다운 절정을 이룸으로서 오직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