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마음은 셋째 개인의 마음이다; 그것은 영 하느님의 개인성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마음은, 기능하고 있는 존재 안에서 , 에너지, 혹은 영, 또는 그 모두로부터 분리되지 않는다. 마음은 에너지 안에 선천적으로 들어 있지 않다; 에너지는 마음을 받아들일 수 있고 마음에 대해 응답할 수 있다; 마음은 에너지 위에 얹어놓을 수 있다; 그러나 의식이 순수한 물질적 차원 안에 선천적인 것이 아니다. 마음이 순수한 영에 더해져야만 하는 것도 아닌데, 이는 영이 태생적으로 의식적이고 정체성을 확인하기 때문이다. 영은 항상 지능적인데, 어떤 면에서는 마음이 있다. 그것은 이런 마음 또는 저런 마음일 수 있고, 그것이 전(前)마음 또는 초(超)마음 심지어는 영적 마음일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생각하는 것 그리고 아는 것과 동등하다. 영의 통찰력은 마음의 의식을, 초월하고, 초래하며 이론적으로 앞서서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