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란시아의 필사자들은 무한적 감각에서 볼 때 완전해지기를 도저히 바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존재들에게는, 이 행성에서 그들이 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무한한 하느님이 필사 사람을 위해 마련한 숭고하고도 신성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전적으로 가능하다; 그리고 그들이 이 운명을 성취할 때, 자아-실현과 마음 달성에 속하는 모든 면에 있어서, 그들은, 하느님 자신이 그의 무한하고 영원한 구체에서 그러하듯이 신성한 완전성인 그들의 구체에서 그렇게 충만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완전성은, 물질적 감각에서는 보편적도 아니고, 지적인 파악에서 무제한적이거나, 혹은 영적 체험에서 최종적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의지를 가진 신성, 개인성 동기부여의 완전성, 하느님-의식의 모든 유한한 측면에 있어서는 최종적이며 완벽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