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랜시아 책 - 제109편 : 섭리사들과 우주 피조물들의 관계

(USGNY[CM]-KOR-000-1996-3)

유랜시아 책   

부 III: 유랜시아의 역사

제109편 : 섭리사들과 우주 피조물들의 관계



제109편 : 섭리사들과 우주 피조물들의 관계

109:0.1 (1195.1) 사고 섭리사들은 우주 생애의 자녀들이며, 무경험의 섭리사들은 정말로 필사(必死)의 피조물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동안 반드시 경험을 얻어야만 한다. 인간 자녀의 인격체가 진화적 실존으로서의 갈등에 따라 확대되어 가는 것처럼, 섭리사도 상승하는 삶의 다음 단계를 위한 연습들 속에서 심오하게 되어간다. 아이가 초창기 어린 시절의 놀이생활과 사회생활을 통하여 자신의 성숙한 활동들에 대한 적응의 융통성을 획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주하는 섭리사도 모론시아 생애와 관계가 있는 그 활동들에 대한 예비적인 필사적 계획과 연습에 힘입어 조화우주적 삶의 다음 단계를 위한 솜씨를 습득한다. 인간 실존은 한 때의 실습기간을 갖는데, 이 실습은 미래의 삶에 있어서 증가된 책임들과 더 큰 기회들을 가질 수 있도록 섭리사에 의해 효과적으로 활용된다. 그러나 섭리사의 노력은, 너희들 안에 내주하는 동안, 행성에서의 실존과 현세적인 삶의 문제에 대하여는 많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사고 섭리사들은 그 전에도 그러하였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인간 존재들의 진화하는 정신 속에서 우주 경력의 실체들을 연습하여 익히고 있다.

1. 섭리사들의 발전

109:1.1 (1195.2) 무경험의 섭리사들이 디비닝톤으로부터 보내지기 전에 훈련을 받고 발전되기 위한 복잡하고도 정교한 계획이 수립되지만, 우리는 그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그들이 필사자와 연합하는 새 사명들에 착수하기 전에 섭리사들이 내주 경험을 보전토록 하는 광범위한 체계가 있는 것이 확실하지만, 이것도 역시 우리는 실제적으로 알지 못한다.

109:1.2 (1195.3) 나는 관찰자-내주 필사자가 생존에 실패할 때마다, 그 섭리사디비닝톤으로 돌아갈 때, 확대된 훈련 과정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인격화된 섭리사에게서 들어 왔다. 이 부가적인 훈련은 인간 존재 속에 내주(內住)하였던 경험으로 인하여 가능하게 된 것이며, 이것은 진화하는 시간 세계들로 다시 보내어지기 전에 항상 주어진다.

109:1.3 (1195.4) 조화우주 안에서 실제적인 삶의 경험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새롭게 형성된 사고 섭리사의 신성(神性)의 완전성은 경험된 섬김의 능력을 신비 관찰자에게 어떤 방법으로도 부여하지 않는다. 경험은 실아 있는 실존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으며; 그것은, 아무리 신성한 천부재능이 많더라도 실제적인 삶에 의해 확고하게 지켜야 할 필연성으로부터 너희들을 조금도 면제시킬 수 없는 유일한 것이다. 그러므로, 섭리사들은 지존자의 현재 영역 안에서 살며 작용하는 모든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경험을 획득해야만 하며, 그들은 경험 되지 않은 낮은 집단으로부터 더욱 많이 경험된 높은 차원의 집단으로 진보해야만 한다.

109:1.4 (1196.1) 섭리사들은 필사자 정신 속에서 명확한 발전적 생애를 경험하며; 그들은 영원히 자신들의 것인 달성의 실체를 획득한다. 그들은 물질적인 인종들과의 모든 접촉의 결과로, 그들의 특정한 필사적 피험자(被驗者)들이 생존되든지 또는 못되든지에 상관없이, 점차적으로 섭리사로서의 솜씨와 능력을 습득해 나간다. 또한 그들은 생존할 자격이 있는 불멸적 혼이 진화하도록 촉진하는 데 있어서 인간 정신의 대등한 동역자이기도 하다.

109:1.5 (1196.2) 섭리사가 진화하는데 있어서 첫 번째 단계는 필사적 존재의 생존하는 혼과의 융합 속에서 달성된다. 그래서, 너희들이 사람으로부터 하나님께로, 안쪽으로 그리고 위로 자연적인 진화를 하고 있는 동안, 섭리사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에게로, 바깥쪽으로 그리고 아래로 자연적인 진화를 하고 있으며; 그리하여 신성(神性)과 인간성의 이 합동의 최종적 산물은 영원히 사람의 아들 및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2. 스스로-행동하는 섭리사들

109:2.1 (1196.3) 너희에게 섭리사들을 경험에 관련하여--무경험의, 진보적인, 그리고 지존적인-- 구분해 주었었다. 너희들은 또 하나의 특별한 기능적 구분--스스로-행동하는 섭리사들--을 알아야 한다. 스스로-행동하는 섭리사들이란:

109:2.2 (1196.4) 1. 섭리사들이 필사적 피험자(被驗者)들에게 단지 빌려줄 뿐인 그런 유형의 세계에, 또는 인간이 생존하기에 실패했던 실제적 융합 행성에 일시적으로 거하는 자로써, 의지적인 피조물의 진화하는 삶 속에서 특정한 필수적 경험을 소유해 왔다. 그러한 관찰자는 진보적 또는 지존적 섭리사이다.

109:2.3 (1196.5) 2. 세 번째의 심령적 궤도가 만들어지고 또한 그에게 개인적인 스랍천사 수호자가 배정되었던 어떤 인간 속에서 영적 능력의 균형을 획득해 왔다.

109:2.4 (1196.6) 3. 지존적인 결정을 내렸던, 섭리사와 함께 엄숙하고도 진지한 결합 약속에 돌입하였던 어떤 피험자(被驗者)를 갖는다. 그 섭리사는 실제적 융합의 때를 미리 내다보고 있으며, 그 합동을 사실의 사건으로 간주한다.

109:2.5 (1196.7) 4. 필사적 상승이 이루어지는 어떤 진화적 세계에서 운명의 예비 단체 중 하나로 소집된 어떤 피험자를 갖는다.

109:2.6 (1196.8) 5. 어떤 때에는, 인간이 자고 있는 동안, 연락이나 접선이나 재등록 또는 배정된 그 세계의 영적 경영과 관련된 다른 인간적-이외의 활동 등의 업적을 이루기 위하여 필사자의 정신 속에 감금된 상태로부터 일시적으로 분리되기도 한다.

109:2.7 (1196.9) 6. 행성의 영적 질서에 필수적인 어떤 조화우주적 성취의 역할이 맡겨진 영 인격체의 물질적 보완체(補完體)였던 어떤 인간 존재의 경험 속에서 위기의 때에 봉사해 왔다.

109:2.8 (1196.10) 스스로-행동하는 섭리사들은 그들이 직접적으로 내주하는 그 인간의 인격체들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현저한 정도의 의지를 갖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의지는 배속된 필사적 피험자 속에서 그리고 밖에서 이루어진 많은 업적들에 의해 표시된다. 그러한 섭리사들은 그 영역의 수많은 활동들 속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그들 자신이 선택한 이 세상의 장막에 발견되지 않은 상태로 내주하는 존재로서 더 자주 작용한다.

109:2.9 (1196.11) 이와 같은 보다 높고 더 많이 경험된 유형의 섭리사들은 다른 영역에 있는 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스스로-행동하는 섭리사들이 그렇게 서로 대화하는 동안, 비록 위기의 기간 동안 혹성들 간의 문제들 속에서 그들이 작용하는 경우들로 알려졌을지라도, 그들은 오직 그들의 상호 작업의 차원에서만 그리고 그들이 머무는 영역에서의 섭리사로서의 사역에 필수적인 보관용(保管用) 자료를 보전할 목적으로만 그렇게 할 수 있다.

109:2.10 (1197.1) 지존적 및 스스로-행동하는 섭리사들은 인간의 육신을 마음대로 떠날 수 있다. 내주하는 그 존재들은 필사적 생명의 유기체적 또는 생물학적 부분이 아니며; 그들은 그 위에 초월적으로-부여된 신성한 존재들이다. 본래의 생명 계획에서는, 그들이 물질적 실존의 조건으로 주어졌지만, 물질적 실존에게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그들이 내주하게 된 후에는 그들의 필사적 장막(帳幕)을 심지어 임시적으로라도 거의 떠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기록되어야만 할 것이다.

109:2.11 (1197.2) 초월행동하는 그 섭리사들은 그들의 위임된 과제들의 달성을 성취해 온, 그리고 오직 물질적-삶의 운반체로부터의 분리 또는 불멸적 혼의 전환을 기다리고 있는 자들이다.

3. 필사자 유형들에 대한 섭리사들의 관계

109:3.1 (1197.3) 신비 관찰자들의 구체적인 작업의 성격은 그들의 임무들의 본질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들이 연락하는 또는 융합하는 섭리사이냐 아니냐에 달려있다. 어떤 섭리사들은 다만 그들의 피험자(被驗者)들에게 일시적인 생애 동안만 대여되며; 다른 섭리사들은 만일 그들의 피험자가 생존하는 경우에 영존하는 융합을 하도록 허락된 인격체 후보자들로서 증여된다. 또한 그들의 활동에는 다른 체계들 및 우주들에서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 유형들 가운데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그들의 활동은 놀랄 만큼 균일하며, 천상(天上)의 존재들의 피조된 계급들 중 어느 누구의 의무들의 경우보다 더욱 그러하다.

109:3.2 (1197.4) 어떤 원시적 세계들에서는 (제1 계열 집단) 섭리사가 경험적 훈련으로써 피조물의 정신 속에 내주하는데, 주로 자기-수양과 진보적 발전을 위해서이다. 무경험의 섭리사들은 대개 원시인들이 선택의 골짜기에 도달하는 초창기 시대 동안에 그러한 세계들에 보내지지만, 그러나 그때 비교적 적은 숫자만이 보다 높은 차원의 솟아나는 영성(靈性)을 달성하기 위하여 자아-정복과 성품 획득의 언덕들을 넘어서 도덕적 산봉우리들로 올라가기를 선택할 것이다. (어찌되었든, 섭리사와의 융합에 실패한 많은 사람들이 과-융합되어 상승하는 존재로 살아남는다.) 섭리사들은 가치가 있는 훈련을 받고 원시적인 정신들과의 일시적 연합 속에서 멋진 경험을 획득하며, 그들은 이 경험을 다른 세계들의 보다 높은 존재들에게 은전(恩典)으로 곧 활용할 수 있다. 생존할 가치가 있는 것 중 어떤 것도 온 우주 안에서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109:3.3 (1197.5) 또 다른 유형의 세계에서는 (제2 계열 집단) 섭리사들이 필사적 존재들에게 단순히 대여된다. 여기에서는 관찰자들이 그러한 내주(內住)를 통하여 인격체 융합을 획득할 수 없지만, 그들은 필사자 생애 동안, 유란시아의 필사자들에게 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그들의 인간 피험자(被驗者)들을 도와주게 된다. 섭리사들은 여기에서 필사적 피조물들에게 단회적인 짧은 생의 기간 동안 그들의 보다 높은 영적 달성을 위한 원형(原型)들로서, 생존하는 성품을 완성시키는 흥미로운 과제에 임시적 협조자로서 대여된다. 그 섭리사들은 자연적인 죽음 이후에도 돌아가지 않으며; 생존하는 이 필사자들은 융합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109:3.4 (1197.6) 유란시아와같은 세계에서는 (제3 계열 집단) 신성한 선물들과의 실제적인 약속-관계 즉 삶과 죽음의 계약이 있다. 만일 너희가 생존하면, 영원한 합동 즉 사람과 섭리사가 하나의 존재로 되는 영구적인 융합이 있게 될 것이다.

109:3.5 (1197.7) 삼분(三分)된 뇌를 가진 이 계열의 세계들에 있는 필사자들 속에서는, 섭리사들이 분리되지 않은 뇌 또는 이분(二分)된 뇌의 유형들보다 훨씬 더 많은 실제적 접촉을 현세적 생애 동안 그들의 피험자들과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죽음 이후의 경력에 있어서는, 분리되지 않은 뇌의 유형이나 이분된 뇌의 유형--유란시아의 민족들--과 마찬가지로, 삼분(三分)된 뇌의 유형도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109:3.6 (1198.1) 이분된 뇌의 세계들에서는 낙원 증여 아들이 머문 이후에는, 생존을 위하여 의심되지 않는 수용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무경험의 섭리사들이 배정되는 일이 거의 없다. 우리가 믿기로는, 그러한 세계들에서 구원의 수용능력을 가진 지성적인 남자들과 여자들 속에 내주하는 모든 섭리사들은 실제적으로 진보된 또는 지존적인 유형에 속한다.

109:3.7 (1198.2) 유란시아의 진화적 초창기 인종들 중 많은 경우에 세 가지의 존재 집단들이 있었다. 그들 중에는 섭리사 수용능력이 전적으로 결핍되어 거의 동물에 가까운 존재들이 있었다. 섭리사를 위한 분명한 수용능력이 있어서 도덕적 책임감이 달성되는 나이가 되면 즉시로 섭리사를 받는 자들도 있었다. 세 번째 부류는 경계선에 있는 자들이었는데; 그들은 섭리사를 받을 수 있는 수용능력은 갖추었으나 관찰자들이 각자의 개인적 청원에 의해서만 그 정신 속에 내주할 수 있는 경우이다.

109:3.8 (1198.3) 그러나 부적당하고 열등한 조상들의 행위를 통하여 상속권 박탈로 말미암아 실제적으로 자격을 잃어버린 그 존재들과 함께, 많은 무경험의 섭리사들은 진화하는 정신과 접촉하는 가운데에서 가치 있는 예비적 경험을 위해 일하였고, 그리하여 그 다음에 어떤 다른 세계에서 보다 높은 유형의 정신 속에 배정되기 위해 보다 나은 자격이 주어졌었다.

4. 섭리사들과 인간의 인격체

109:4.1 (1198.4) 인간 존재들 사이의 지성적인 상호-연락 중에서 비교적 더 고차원적인 형태들은 내주하는 섭리사들에 의해 많은 도움을 받는다. 동물들도 친구의 느낌들을 갖고 있으나, 그들은 서로 대화한다는 개념은 갖고 있지 않으며; 그들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을 뿐, 관념들이나 이상(理想)은 표현하지 못한다. 동물적 기원을 갖는 사람들도 사고 섭리사들이 증여되기 전까지는 그들의 친구들과의 높은 유형의 지능적 교류나 영적 친교를 경험하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진화적 피조물들이 말하기를 개발할 때, 그들은 섭리사를 받아들이는 대로(大路) 위에 있다.

109:4.2 (1198.5) 동물들은 미숙한 방법으로 서로 대화하지만, 그러한 원시적인 접촉에는 인격체가 전혀 또는 거의 없다. 섭리사들은 인격체가 아니며; 그들은 인격-이전(以前)의 존재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인격체의 근원으로부터 쏟아져 나왔고, 그들의 현존은 인간의 인격체에 대한 질적(質的)인 현시(顯示)를 증대시키며; 만약 그 섭리사들이 이전(以前)의 경험을 갖고 있다면 이것은 특별히 그러하다.

109:4.3 (1198.6) 섭리사의 유형은 인간 인격체의 표현을 위한 잠재력과 크게 상관이 있다. 시대들이 지나오는 동안, 유란시아의 위대한 지능적 및 영적 지도자들 중 다수가 영향을 끼칠 수 있었던 것은 주로 그들에게 내주하였던 섭리사들의 우수성과 이전(以前) 경험 때문이었다.

109:4.4 (1198.7) 내주하는 섭리사들은 고대의 원시인 자손들을 인간화시키고 변모시키는데 있어서 다른 어떤 영적 영향들과도 매우 많은 협동을 한다. 만약에 유란시아에 거주하는 자들의 정신 속에 내주하던 섭리사가 모두 떠나가게 된다면, 그 세계는 많은 부분이 다시 원시 시대의 사람들의 모습들과 풍습들로 서서히 돌아가게 될 것이며; 신성한 관찰자들은 진보하는 문명에 대한 진정한 잠재력들 중 하나이다.

109:4.5 (1198.8) 나는 유란시아에 있는 정신에게 내주하는 어떤 사고 섭리사를 관측한 적이 있는데, 우버사의 기록에 의하면 그는 오르본톤 안에서 전에 15개의 정신들 속에 내주하였었다. 우리는 이 관찰자가 다른 연방우주들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하였는지는 알지 못한지만, 나는 그렇게 추정한다. 이 섭리사는 불가사의한 존재였으며, 현재의 이 시대 동안 유란시아에 가장 유용하고 유력한 세력들 중 하나이다. 다른 이들이 생존하기를 거절함으로써 잃어버렸던 것을, 이 인간 존재(그리고 너희 세계 전체)가 지금 쟁취한다. 경험을 한 섭리사를 지금 갖고 있는 자라 할지라도 그에게 생존할 자질들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이를 빼앗기게 되어 있으며, 반면에 생존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에게는 나태한 도망자에게 속하였던 전에-경험된 섭리사까지라도 주어질 것이다.

109:4.6 (1199.1) 어떤 의미에서는 아마도 섭리사들이 진리와, 아름다움, 그리고 선함의 영역들에서 행성의 잡종-교배(交配)를 어느 정도 촉진시킬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동일한 행성에서 두 번의 내주 경험을 갖는 일은 거의 없으며; 이 세상에 전에 왔던 섭리사유란시아에서 지금 다시 일하고 있는 경우는 없다. 내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우버사의 기록보관소에 있는 그들의 번호들과 기록들을 우리가 갖고 있기 때문이다.

5. 섭리사 내주에 있어서의 물질적인 장애물들

109:5.1 (1199.2) 지존적인 그리고 스스로-행동하는 섭리사들은 종종, 해방되었으나 통제되는 창조적인 상상력의 경로들 속에서 인간의 정신이 자유롭게 흘러갈 때 그 정신에게 영적 의미의 요소들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럴 때에는, 그리고 때로는 잠자고 있는 동안, 섭리사가, 그 정신적 흐름들을 붙잡을 수 있고, 그 흐름을 정지시킬 수 있고, 그런 다음에는 그 관념 진행을 전환시킬 수 있으며; 이 모든 것들은 초월-의식의 더 높은 휴식 속에 깊은 영적 전환들을 초래하기 위해 행해진다. 그리하여 정신의 힘과 에너지가 현재 및 장래의 영적 차원에 속하는 접촉성향의 음색(音色)의 화음(和音)에 더 완전하게 맞추어진다.

109:5.2 (1199.3) 때로는, 그 정신을 계몽하는 것이, 즉 너희들 안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그 신성한 음성을 들음으로써, 너희들이 너희들 안에 끊임없이 내주하는 잠재적 인격체의 지혜, 진리, 선함, 그리고 아름다움을 부분적으로나마 의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

109:5.3 (1199.4) 그러나 너희들의 불안정함과 조급하게 바뀌는 정신적 태도 때문에 종종 섭리사들의 업무가 방해받고 계획이 훼방된다. 그들의 일은 필사자 인종들의 타고난 본성들에 의해 간섭을 받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 사역은 너희들 자신의 선입견들, 고정된 관념들, 그리고 오래-계속된 편견들에 의해서도 매우 많은 방해를 받는다. 이 방해물들 때문에, 오직 그들의 세련되지 못한 산물들만이 의식 속으로 나타나며, 개념상의 혼란이 불가피하다. 그러므로, 정신적 상황의 세밀한 조사에 있어서, 그것이 무엇이 되었을 것인지에는 전혀 상관없이, 오직 그것이 실제적으로 무엇이고 근본적으로 무엇인가에 대한 모든 각각의 경험과 생각을 즉시적으로 인식하는 것만이 가장 안전하다.

109:5.4 (1199.5) 인생의 중대한 문제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는 삶의 성향들을 신비 관찰자의 신성한 현존에 의해 시작되는 영적 충동의 요구들에 맞추는 일이다. 그 우주와 연방우주 생애 속에 있는 동안 두 주인들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반면, 유란시아에서의 너희들의 현재 삶 속에서는 모든 사람이 두 주인들을 강제적으로 섬겨야만 한다. 그가 오직 하나의 주인에게 영적으로 충성하는 동안, 그는 계속적인 인간의 현세적 타협의 기술에 반드시 숙달되어야만 하며; 이것이 바로,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비틀거리고 실패하는지, 점점 더 피로하고 진화적 갈등의 긴장감에 굴복하는지, 그 이유이다.

109:5.5 (1199.6) 대뇌(大腦)의 천부재능의 유전적인 유산과 전기화학적 전면통제의 유전적인 유산 둘 다 섭리사의 효과적인 활동을 한정시키는 반면, 어떤 유전적인 장애도 (정상적인 정신 속에 있는) 종국의 영적 성취를 방해하지 못한다. 유전이 인격체 획득의 비율에 영향을 줄지는 몰라도, 상승 모험여행의 종국의 완성을 막지는 못한다. 만일 너희가 너희들의 섭리사와 협동한다면, 조만간에, 그 신성한 선물이 불멸의 모론시아 혼을 발전시킬 것이며, 거기서 융합이 일어난 후에, 권좌에 앉으신 지방우주의 주권자인 주님 아들에게 그리고 결국에는 낙원에서 섭리사들의 아버지께 그 새로운 피조물을 나타낼 것이다.

6. 참된 가치들의 영속성

109:6.1 (1200.1) 섭리사들은 결코 실패하지 않으며; 생존할 가치가 있는 것은 하나도 없어지지 않으며; 모든 의지적 피조물 속의 의미 있는 모든 가치는 의미-발견 또는 인격체 평가에 따라 생존하든지 못하든지에 상관없이 확실히 살아남을 것이다.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필사적 피조물이 생존하기를 거부할 수 있으며; 그래도 그 삶의 경험은 낭비되지 않으며; 영원한 섭리사가 그러한 외견상으로 실패한 삶의 가치-있는 특색들을 어떤 다른 세계로 가져가서 생존의 수용능력이 있는 보다 높은 유형의 필사적 정신을 가진 어떤 자에게 이 살아남은 의미와 가치들을 증여해 준다. 가치-있는 경험은 어떤 것도 결코 헛되게 되지 않으며; 어떤 진정한 의미나 실제적인 가치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109:6.2 (1200.2) 융합 후보자들과 관련하여, 만일 신비 관찰자가 필사자 동료에 의해 버림을 당하면, 만일 인간 동역자가 상승하는 경력 추구를 거절하게 되면, 자연적인 죽음(또는 그 이전에)에 의해 해방될 때 그 섭리사는 생존하지 못하는 그 피조물의 정신 속에서 진보되어 온 영존할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을 가져간다. 만일 어느 섭리사가 연속되는 인간 피험자(被驗者)의 생존-실패 때문에 인격체 융합 달성에 반복적으로 실패하면, 그리고 만일 이 관찰자가 그 후에 인격화 되면, 이 필사자 정신들에게 내주하였던 그리고 그것을 지배하였던 모든 획득된 경험들은 그러한 새롭게 인격화된 섭리사의 실제적 소유, 즉 장래의 모든 시대들에 걸쳐 활용하고 즐길 수 있는 기증품이 될 것이다. 이 계급의 인격화된 섭리사는 이전에 그의 주인이었던 모든 피조물들의 살아남은 전체 특징들의 혼합 조립품이다.

109:6.3 (1200.3) 긴 우주 경험을 가진 섭리사들이, 증여의 사명을 수행중인 신성한 아들들에게 내주하기 위하여 자원할 때, 그들은 이 봉사를 통하여 인격체 달성이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영들의 아버지께서는 종종 이 지원자들에게 인격체를 수여하며 그의 동료들 중에 지도자가 되도록 하신다. 이들은 디비닝톤에서 권위와 함께 수여된 인격체들이다. 그리고 그들의 독특한 본성들은 필사자에게 내주하는 다양한 경험들의 모자이크식의 인간성 그리고 또한 마지막 내주 경험의 낙원 증여 아들의 인간적 신성(神性)의 영 사본(寫本)을 합병한다.

109:6.4 (1200.4) 너희 지방우주 안에서의 섭리사들의 활동들은 네바돈미가엘인격화된 섭리사, 즉 그가 요셉의 아들 예수의 육신 속에서 자신의 인간 생애를 살 때 그를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안내하였던 바로 그 관찰자에 의해 지시를 받는다. 이 비범한 섭리사는 그의 신뢰에 충실하였으며, 이 용맹스러운 관찰자는 현명하게 인간적 본성을 지도하였는데, 아버지의 완전한 뜻을 찾아 가는 선택을 함에 있어서 낙원 아들의 필사자 정신을 항상 안내하였다. 이 섭리사아브라함의 때에 마키벤타 멜기세덱과 함께 이미 봉사하였고, 이 내주(內住) 이전(以前)은 물론 이 증여 경험들 사이에 있었던 엄청난 공적들에 참여하였었다.

109:6.5 (1200.5) 섭리사예수의 인간적 정신--각각의 삶의 반복되는 상황들 속에서,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당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말하면서, 아버지의 뜻에 바쳐진 헌신을 계속 유지하였던 그 정신-- 속에서 참으로 승리하였다. 그러한 확고한 헌신은 인간 본성으로 인한 한계로부터 신성한 달성의 최종성으로 들어가는 확실한 통행증을 성립시킨다.

109:6.6 (1200.6) 이 동일한 섭리사는 지금 그의 엄청난 인격의 불가해한 본성 속에서 요셉의 아들 예수의 세례 이전의 인간성을 반사시키는데, 그는 필사자 경험 속에서 달성할 수 있는 영적 가치들의 완전한 고갈 속에서도 살아남았던 것처럼, 평범한 삶의 비참한 환경으로부터 창조된 모든 유란시아인들 중에 가장 위대한, 영원하며 살아 있는 가치들의 영원하며 살아 있는 사본(寫本)이다.

109:6.7 (1201.1) 섭리사에게 위임된 영원한 가치를 갖는 모든 것들은 영원한 생존이 보장되어 있다.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그 관찰자가 장차 내주할 필사적 정신 속에 증여되기 위하여 이 소유물들을 보관하고 있으며; 또 다른 어떤 경우에는, 인격화됨에 따라, 살아남아 보존되는 이 실체들이 총괄우주설계자들의 봉사 속에 장차 쓰이기 위하여 보관되어 있다.

7. 인격화된 섭리사들의 운명

109:7.1 (1201.2) 우리는 섭리사가-아닌 아버지 단편들이 인격화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알지 못하지만, 너희들에게는 인격체가 우주적 아버지의 주권적 자유의지 증여라고 알려져 왔다. 우리가 아는 한, 아버지 단편 중에서 섭리사 유형은 오직 개인적 존재에 대한 봉사-사역을 통해 얻어지는 인격적 속성들에 의해서만 인격체를 획득한다. 이 인격화된 섭리사들은 디비닝톤에 위치한 집에 있고, 그 곳에서 그들은 그들의 인격-이전(以前)의 동료들을 가르치고 지시한다.

109:7.2 (1201.3) 인격화된 사고 섭리사들은 속박 받지 않으며, 배정되지 않으며, 그리고 멀리-퍼지는 우주들의 우주를 주권적으로 안정시키며 보상하는 존재들이다. 그들은 창조주 경험과 피조물의 경험--존재론적 및 경험적--을 결합시킨다. 그들은 공동 시간 존재 및 영원성 존재들이다. 그들은 우주 경영에 있어서 인격적 존재와 인격-이전 존재를 연합시킨다.

109:7.3 (1201.4) 인격화된 섭리사들은 총괄우주 설계자들의 완전히-지혜롭고 강력한 행정관들이다. 그들은 우주적 아버지의 온전한 사역(使役)--인격적, 인격-이전(以前), 그리고 초인격적--에 대한 개인적 대행자들이다. 그들은 궁극자 하나님의 영토인 초월적인 유한절대적 구체(球體)들에 속하는 모든 영역들 전반에 걸쳐서, 심지어 절대자 하나님의 차원들에 이르기까지, 비범한 존재, 진기한 존재, 그리고 예기치 않은 존재에 대한 인격적 사역자들이다.

109:7.4 (1201.5) 그들은 알려진 인격체의 모든 관계들을 그들의 존재 안에 포함하는 그 우주들의 독점적인 존재들이며; 그들은 전(全)인격적이다--그들은 인격체 이전이고, 그들은 인격체이며, 그들은 인격체 이후이다. 그들은 영원한 과거, 영원한 현재, 그리고 영원한 미래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우주적 아버지의 인격체를 공급한다.

109:7.5 (1201.6) 무한대와 절대성의 질서에 입각한 존재론적 인격체를, 아버지께서 영원한 아들에게 증여하셨지만, 그는 존재론적인 인격-이전(以前) 섭리사에게 증여된 인격화된 섭리사의 유형에 속하는 경험적 인격체를 자기 자신의 사역을 위하여 예비해 두었으며; 그럼으로써 그들은 둘 다 궁극자, 지존자-궁극자 심지어 지존자-절대자 차원에 이르는 유한절대적 영역들의 초월적(超越的) 사역에 해당하는 미래에 영원한 초인격체가 되게 되어 있다.

109:7.6 (1201.7) 그 우주들 안에서 인격화된 섭리사들이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경우는 드물다. 가끔씩 그들이 태고 항존자들과 상의하며, 때로는 칠중(七重)의 창조주 아들들의 인격화된 섭리사들이 보론다덱 통치자들과 협의하기 위하여 성좌(星座)들의 본부 세계에 오기도 한다.

109:7.7 (1201.8) 유란시아에 있는 행성 보론다덱 참관인--너희들이 있는 세상의 비상대책 섭정관 역할을 맡은 지 얼마 안 되는 지고자 수호자--가 체류중인 통치 대장 앞에서 그의 권위를 나타내었을 때, 그는 자신이 직접 선택한 모든 참모진들과 함께 유란시아에 대한 그의 비상대책 경영을 시작하였다. 그는 즉시로 자신의 모든 동료들과 보좌관들에게 그들의 행성 의무들을 부과하였다. 그러나 그는 섭정관 역할을 맡는 순간에 그의 앞에 나왔던 세 인격화된 섭리사들은 선택하지 않았다. 이전의 섭정기간 동안에 그들의 신성한 현존을 드러내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그들이 이와 같이 나타날 것을 알지 못하였다. 그리고 그 지고자 섭정관은 이 자원하는 인격화된 섭리사들에게 어떤 봉사를 부여하거나 의무들을 지시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 전(全)인격적 존재들은 유란시아에서 봉사하는 천상의 존재들의 수많은 계급들 중에서 가장 활동적인 계급에 속하였다.

109:7.8 (1202.1) 인격화된 섭리사들은 수많은 계층의 우주 인격체들을 위하여 넓은 범위에서 봉사를 하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섭리사가-내주하는 진화적 피조물들과 이 사역들에 대하여 논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 이 비범한 인간 신성(神性)들은 전체의 광우주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에 속하며, 누구도 감히 그들의 장차 사명들이 어떨 것이라고 예견하지 못한다.

109:7.9 (1202.2) [오르본톤단독 사자에 의해 제시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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